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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후보

최성(50) 새정치민주연합 고양시장 후보는 ‘시민이 우선,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선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시를 이끌면서 ‘주거환경과 교육 그리고 일자리 창출 역량 분야 1위’에 선정되는 등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시장에 취임한 뒤 복지·교육·문화·일자리 창출에 주력했지만 처음 2년은 전임 시장 때의 적폐였던 많은 문제를 푸느라 시간을 소모했고 나머지 2년 만으론 종합적인 재난위기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매듭지을 수 없어 재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
최 후보는 “지난 4년간 고양시 소재 서울시 기피시설에 대해 서울시와 합의를 이끌어 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하늘초교 앞 골프연습장은 국제청소년문화센터로, 서정초교 앞 아파트형 공장 인근에 평생교육센터 건립 추진 등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현안들을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는 종합적인 재난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방범안전창 확대, 성폭력과 학교폭력 제로 도시, 유해식품 없는 안전한 먹을거리 등 5가지 안전공약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중요한 것은 약속이 아니라 어떤 노력을 기울였느냐 하는 것”이라면서 “교육·범죄·주거·먹을거리·교통 등 5개 분야에 대해서는 재난안전종합센터를 상시 운영해 시장이 책임지고 재난재해를 예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화정 및 대곡역세권 개발, 화정동 어린이박물관 건립, 신분당선 고양 연장, 주민참여형 뉴타운 사업 출구 전략 마련 등으로 일산과 덕양구 간 균형발전에 힘쓰고 개발보다는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4-05-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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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