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그만”… 가택수색 나선 강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 포토존·안내 로봇… 강남구 ‘국민행복민원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세워 창업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유아숲 가족축제’ 19일 열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파키스탄, 20세女 성폭행 후 목 매단 살해현장 ‘충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달 인도서 일어난 사촌자매 성폭행 살인사건에 이어 파키스탄에서도 20세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파키스탄 펀자브주(州) 라이야에서 20세 여성이 3명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나무에 목을 매달린채 살해되었다.



영상에서 보듯, 이 피해 여성은 발견 당시 나무에 목이 매달린 채 비참한 모습으로 사망해있었고, 이 모습을 발견한 가족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여성의 옷은 찢어져 있었으며 몸에서는 저항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부검 결과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찰은 20세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교살한 용의자 3명을 모두 검거했다. 그러나 이러한 파키스탄 내 성폭행 교살사건에 대한 충격은 쉽게 사그러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파키스탄과 인접해 있는 인도에서도 사촌자매 성폭행 살인 사건에 이어 얼마 전 경찰관 4명이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는 등 성폭행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성권리운동가들은 성폭행 근절에 대한 시위를 곳곳에서 벌이고 있다.

사진·영상=Daily Mail, Shazzy Mazzy1/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