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헬기 탄 스나이퍼 납치강도범 저격 순간 포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헌병이 페이스북 페이지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을 통해 공개한 ‘납치강도범 진압 작전’ 영상을 소개했다. 특히 이 영상에서는 경찰이 헬기를 타고 도망치려 하는 납치강도범을 저격하는 모습이 찍혔다.



영상을 보면, 브라질 중부 고이아니아 지역의 어느 집 주위를 경찰 헬기가 맴돌고 있다. 바로 범인이 납치한 여성의 휴대전화에 내장된 GPS를 추적한 결과, 범인들이 머무르고 있다고 판단되는 집이다.

그러던 중 집에서 범인 한 명이 도망치려 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그 순간 헬기에 탄 저격수가 남성의 다리를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저격한다. 그러자 용의자는 부상을 입고 땅에 엎드린다.

다른 진압조가 달려간 곳에서는 범인이 땅에 누운 채로 신음하고 있다. 또 다리는 총격으로 인한 상처로 피가 흐르고 있다.

경찰은 이 밖에도 다른 용의자들을 차와 헬기를 이용해 검거했으며, 그중 용의자 2명은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납치된 여성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구출되었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격수가 일부러 다리를 저격한 건가?”, “인질이 안전하게 구출되어 다행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ERMANGERD/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