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에볼라 구호대 3진 절반으로 축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리 정부의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의료진 3진(의사 2명·간호사 3명) 5명이 오는 7일 시에라리온 현지로 출국한다. 애초 3진은 민간과 군 의료인력을 포함해 10명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시에라리온 내 에볼라 감염자가 급감해 인원이 절반으로 축소됐다. 정부 관계자는 2일 “우리 긴급구호대가 활동 중인 에볼라 치료소의 운영주체 ‘이머전시’(이탈리아 비정부기구) 측이 파견 인원 감축을 권고해 민간인은 빼고 군 인력만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시에라리온 에볼라 확진 환자 수는 지난해 12월 넷째 주만 해도 357명이었으나 1월 셋째 주 들어 65명으로 대폭 줄었다. 시에라리온 정부는 3월 1일까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에볼라 완치 인정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구호대 3진은 3월 21일 시에라리온 의료 활동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의 활동은 3진의 국내 격리 및 관찰이 완료되는 4월 12일 공식적으로 끝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5-02-0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