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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목장에서 양떼 몰이도 드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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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의 활용범위는 어디까지?

무인항공기(Drone, 드론)는 원래 군사용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항공촬영을 비롯해 택배와 인명 구조 등 점차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아일랜드의 한 목장에서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양떼 몰이를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해당 영상은 아일랜드 칼로우(Carlow)에 위치한 한 목장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120여 마리의 양떼들을 무인항공기로 모는 인상적인 장면이 담겨 있다.



경쾌한 리듬과 함께 편집된 영상에는 무인항공기가 양떼들을 인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무인항공기에 쫓기는 양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이는 무인항공기의 프로펠러에서 나는 소리에 놀란 양떼가 보이는 반응이다.


결국 양떼들이 목표지점에 도달함과 동시에 ‘작업 완료’라는 자막과 함께 영상은 마무리 된다.



지난 27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23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사진 영상=Paul Brennan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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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