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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잡은 누드해변의 알몸 남녀들…사생활 침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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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drone)으로 인해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드론을 이용해 누드 해변 모습을 찍은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드론은 원격으로 조정되는 소형 무인항공기.



지난 4일 미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브레이크닷컴(Br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드론이 상공에서 찍은 해외 누드 해변의 모습을 담고 있다. 거센 바람을 가르며 소리를 내는 드론이 해변 모래사장 상공을 비행하며 누드로 일광욕하는 남녀들을 촬영한다.

갑작스러운 드론의 출현에 맨몸의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본다. 평화롭던 해변을 드론이 왕복하며 촬영을 계속하자 파라솔 밑에 앉아 있던 한 남성이 드론을 향해 신발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한편 최근 미 연방항공청(FAA)이 6개의 할리우드 영화와 TV 제작사에게 상업적인 드론 촬영을 허가한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는 “기업이나 개인이 드론에 카메라를 탑재해 항공 촬영에 나설 경우 심각한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고 반발하고 나선 것으러 알려졌다.


사진·영상= Break Clip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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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