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1일 광화문 공연 17만 인파 예고… 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모아타운 찾아가 사업 병목 뚫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년중심 용산’ 용산구, “청년 정책 주체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강북 공공기관·주민 한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과천 캠핑장·승마체험장 조성 찬반 논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일부 시민 “환경 파괴·예산 낭비” 반대… 화훼협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 지지

경기 과천시가 추진하는 캠핑장과 승마체험장을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정부청사 이전으로 침체된 과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와 시비 등 170억원을 들여 갈현동 밤나무 단지 일대에 캠핑장과 승마체험장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시의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지역 정치인과 일부 시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 사업이 환경파괴와 예산낭비가 우려된다며 대책위원회를 꾸려 서명을 받는 등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업의 공공성이 부족하고 수익성도 의심된다. 주민들 동의도 얻지 못한 만큼 이제라도 주민들과 성의 있는 대화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 지역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최근 녹색당 주관 토론회에서 “승마체험장 조성사업은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이자 역사가 담긴 쉼터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반면 과천시 화훼협회 등 화훼종사자들은 이를 지지하고 있다. 과천시화훼협회는 지난 18일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정당에서 정확한 근거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으며 모 시의원은 중앙 부처와 경기도에 국·도비 지원을 하지 말라고 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며 “이런 행동을 하는 정치인과 시민들은 과천의 발전을 저해하는 훼방꾼”이라고 지적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캠핑장, 승마체험장 조성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 시장은 “역점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 수익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5-05-2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서 가장 뜨거웠던 강서의 ‘희망온돌’

전년보다 32억 증가한 80억 모금 목표액의 3.2배… 역대 자치구 1위

서울 중구,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7월부

“임시회 상임위 문턱 못 넘어”

일자리 정책은 영등포가 ‘서울 최고’

고용률·여성 고용률 3년 연속 1위

도봉구, 본격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홍보·교육, 캠페인 등 전방위적 사업 추진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억 3000만원 확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