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학 의장, 서울시 메르스 대책본부 격려방문
서울시의회(의장 박래학)는 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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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8일 오전 서울시 매르스 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이번 임시회는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 감염에 대한 국민 불안이 심화되는 등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자 긴급하게 개최됐다.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임을 천명하고, 1000만 서울시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의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 성백진 의원 등과 8일 아침 8시30분경 서울시 매르스 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래학 의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임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