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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빅데이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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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활성화 5억 사업 선정

국내외 관광명소로 상한가를 달리는 전주한옥마을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속발전 가능한 관광정책을 구축한다.

전북도는 올해 공공 빅데이터 분석 사업 공모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공모 사업은 정부가 빅데이터 기반의 공공서비스 개선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응모한 228개 과제 가운데 4개가 선정됐다.

도가 응모한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빅데이터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의 특성과 관광 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한옥마을의 장기 발전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다른 관광지에도 적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관광 모델을 개발해 맞춤형 관광정책 개발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모든 정책과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는 실마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한옥마을 관광객의 자료 수집을 위해 이동통신 가입자 위치 정보, 카드 이용 정보, 관광객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는 비콘 150여개를 설치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핵심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5-06-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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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