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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가산단 지하 배관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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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가산업단지 내에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배관에 대한 종합안전관리대책이 마련된다. 이들 국가산단에는 매설된 지 20년에서 50년가량 된 낡고 오래된 배관이 많아 사고 위험이 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부터 4개월 동안 울산과 온산 국가산단 지하에 매설된 낡고 오래된 가스관, 화학물질관, 송유관 등을 안전 점검한 뒤 오는 9월 종합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는 지하 매설 배관의 안전성을 높이고 산업단지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5-06-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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