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인호 부의장 등 서울시의회 대표단 12일 베이징시 방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우호협력관계 확대 및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등 논의.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을 단장으로 한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12일부터 16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한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1993년 10월 23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우호협력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당초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시 방문을 추진했지만 메르스 사태로 미뤄져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방문기간 동안 이례적으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을 만나 양 도시 의회간 교류협력 확대뿐만 아니라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 제도 및 의정활동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표단은 메르스 여파로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과 양 도시간 지속적인 관광 문화 협력·교류 확대를 위해 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를 방문, 베이징시 주문형 맞춤 관광상품 개발정책을 논의하고 전통상업지구 방문을 통해 베이징시의 우수한 예술문화 진흥정책을 시찰할 계획이다.

대표단 단장인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시와 베이징시의 우호관계의 증진과 교류협력의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메르스 사태로 주춤했던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다시 돌릴 수 있도록 양 도시 의회간 공동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