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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스펙 타파’ 최대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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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고졸 등 100여명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04년 공단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신규 채용에 나선다. 노사 간 2016년 임금피크제 도입 합의에 따른 후속 효과와 육아 휴직 및 군입대 휴직자에 대한 신규 채용, 단기근무 조건부 승진 등 퇴직선순환 프로그램 활성화에 따른 수요 등이 반영됐다.

채용 분야는 정보보안전문가·건축품질시험기술사·해외사업전문가·변호사·회계사·공인노무사 등 전문경력직 10명을 비롯해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시간선택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졸과 일반 대상 채용형 인턴 등 100여명이다.

앞서 철도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해 이번 채용부터 어학점수 등 스펙을 없애고 직무에 필요한 교육과 경력, 활동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입사지원서를 교체했다. 철도공단은 NCS 도입으로 직원 교육 시간과 비용 등이 단축되고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직무·조직 성과 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서는 13일부터 24일까지 공단 채용홈페이지(http://krnetwork.incruit.com)를 통해 접수한다. 12월 중으로 필기·면접 등의 채용 절차를 거친 뒤 2016년 1월 신규 직원을 최종 채용할 예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5-11-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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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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