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활동 평가 70%와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30%를 합산했다.
내부 직원들에게 청렴함을 알리기 위해 공직자 행동강령퀴즈, 행동강령 실천결의 대회, 청렴교육, 신규 및 전입 직원에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서약제, 청렴마일리지제 등을 운영했다.
간부공무원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간부청렴도 평가를 5급 공무원까지 확대·운영했고, 부적정한 예산집행과 법인카드 부당사용을 막기 위한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했다.
구는 지난 11월 응답소 현장민원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고 올해 서울시 반부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 전반에 대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