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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여성축구교실 회원 모집

선착순 20명… 유니폼 등 지원


마포구 여성축구교실 회원들(중앙선 왼쪽)이 지난해 11월 1일 서울 송파구 여성 축구장에서 중랑구 여성축구교실 회원들과 경기를 하기 전 인사하는 모습.
마포구 제공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포구 여성축구교실이 봄을 맞아 새 회원 모집에 나섰다.

구는 주민 건강 유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성축구교실 신입 회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마포구에 사는 만 25~35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주 세 번씩 모여 연습하며 월요일에는 오후 7~9시,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축구교실 회원은 유니폼 등 각종 축구용품을 지원받으며 축구를 처음 접하는 단원을 위해 볼터치, 패스, 응용 기술 등 기본기와 기초체력 훈련을 할 예정이다.

마포구 여성축구교실은 1999년 ‘신문선과 함께하는 어머니 축구교실’로 첫발을 내디딘 뒤 이듬해인 2000년 7월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고 활동 중이다.

2014년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에서는 3위에 입상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도의회 의장배 등 각종 대회에 참가했다. 축구교실 회원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구 생활체육과(02-3153-9863)로 문의하면 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3-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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