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당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폭설 때 도로 안전 지킬 ‘제설 신기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싱크홀·화재로부터 안전”… 송파, 31일 재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무공 탄생지 중구, 25일 이순신축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진 등 재난체험학습장 전국 8곳에 처음 생긴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일본과 에콰도르에 강진이 일어나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8곳에 학생들이 지진 등 각종 재해·재난 관련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 만들어진다. 학생 전용 안전교육 시설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18일 “학생들이 지진을 비롯한 각종 재해·재난 상황을 직접 몸으로 겪어볼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관을 전국에 8곳에 조성하기로 했다”면서 “8개 시·도교육청에 80억원씩의 특별교부금을 내려보냈다”고 말했다. 안전체험관이 들어서는 곳은 경기, 충남, 전남, 경북, 충청, 경남, 인천, 대구다.

교육부의 지원금에 시·도교육청이 예산을 더해 지역별로 90억~270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공사에 들어가 내년에 순차적으로 완공될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버스를 개조해 재해·재난 체험과 안전교육 등을 할 수 있게 한 이동식 체험시설도 서울, 대전, 광주, 세종 등 8곳에서 올해부터 운행된다. 버스 1대당 5억 5000만원이 지원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6-04-1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도봉 브레이킹팀, 전국체전 금·동메달 획득

홍텐·에프이 서울시 대표로 출전 지역 청년문화 발전 긍정적 기대

금천 공군부대 부지 공간혁신 개발… 시민 아이디어

유성훈 구청장 “G밸리 연계 거점”

중랑 청소년 문화플랫폼 ‘딩가동’… 5년간 20만여

하루 50명 이상 이용… 내년 총 6곳 후원 연계·캐릭터 상품화 등 성공 류경기 구청장 “청소년 공간 확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