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백두대간수목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산불 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산불예방 수칙 안내 ▲산림 내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 및 건물 주변 소각 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이 포함되었으며, 산불의 주요 원인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계도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산불 위험이 낮아졌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는 가운데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한 행위가 발생할 수 있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영주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봉화군, 예천군, 의성군)이 속한 경상북도는 2025년 봄철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이 약 99,468ha(축구장 약 139,310개)에 이른다. 이에 따라 봄철산불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은 특정 시기에만 발생하는 재난이 아니라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요소"라며, "산림 주변에서는 불을 사용하는 행위를 각별히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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