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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행동강령 개정안 발표…비금융사 강의도 月3회 제한

금융위원회 공무원들은 앞으로 금융회사로부터 돈을 받는 강연은 할 수 없다.

금융위는 3일 ‘금융위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을 발표하고 금융위 소속 공무원들이 이달부터 대가를 받고 금융회사가 주관하는 외부 강의나 회의에 나설 수 없도록 했다. 특정 금융회사의 소속 직원만을 대상으로 외부 강의나 회의를 여는 것도 금지했다.

금융사가 아닌 기관이 주최한 외부 강의나 회의라 할지라도 월 3회, 6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금융위원장의 징계를 받게 된다. 대신 부득이한 사유로 규정시간을 넘겨 강의나 회의를 해야 할 필요성이 인정될 때에는 미리 행동강령 책임관의 검토와 위원장의 승인을 거치도록 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6-05-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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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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