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시민행동 “골목상권-서민경제 활성화 기여”
서울시의회 김창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2)은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다섯 번째인 유권자 대상 시상식은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주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여 1천만 직능경제인과 720만 중소자영업인 유권자를 대표하여 수상하는 의미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수상자 심사는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에 기여하였고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의 추진, 관련 법안의 발의,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서 정치발전과 유권자들의 현실정치 참여 의식을 함양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위상을 높이고자 개최하였다.
이날 김 의원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아현시장 상인회장(유명순), 아현시장 총무(박정환), 도화동 상점가 상인회장(이종만)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 의원은 “이렇게 보람되고 뜻 깊은 상을 다시 받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다양한 의정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마포구 내 상권개발을 위해 더욱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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