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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타고 동해 일출 감상”… 울진 치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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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웰니스 관광지’ 최종 선정


경북 울진군 동해안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요트.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요트를 타고 동해안 일출을 감상하는 치유 관광을 추진한다.

군은 ‘울진군요트학교’가 ‘2026년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지는 청정 자연환경과 친환경 관광 자원을 활용해 여행객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요트학교에서는 청정 울진 바다의 매력과 해양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본격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는 동해안의 장엄한 일출을 바라보는 ‘아침깨움: 윤슬 요트투어’와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드는 일몰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비워내는 ‘저녁비움: 노을 요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요트학교는 향후 이용객들의 피드백을 수렴한 뒤 프로그램을 보완·확대해 더욱 만족도 높은 해양 감성 치유 콘텐츠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울진군요트학교가 동해안 해양 웰니스 관광의 거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울진의 아름다운 바다를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이 진정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김형엽 기자
2026-06-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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