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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평등부부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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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부부를 찾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12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평등부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평등부부상은 서로 의사를 존중해 주면서 일상생활에 공동참여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 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부부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평등부부상은 2002년 연제구가 부산시 구·군에서는 처음으로 제정해 지금까지 30쌍을 시상했다.

대상은 10년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연제구 거주 5년 이상인 부부로 후보자는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또는 주민 2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서는 오는 30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후보자는 연제구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시상은 7월 6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2쌍에게 공로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연제구는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성평등촉진 등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간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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