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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평균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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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젊은 기초자치단체로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주민들의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젊은 지역은 어디일까.

행정자치부가 31일 발간한 ‘2016 행정자치통계연보’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이 35세인 광주 광산구로 나타났다. 반면 경북 의성군의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은 54.1세로 가장 높았다.

17개 시·도 별로 보면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지역은 36.3세인 세종시였다. 세종시는 2014년 12월 말 15만 6125명 대비 인구 증가율 35.1%(5만 4759명)를 기록했다. 출생신고자가 2684명인 점을 감안하면 다른 지역으로부터 인구 유입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17개 시·도 가운데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43.7세인 전남도로 집계됐다.

226개 시·군·구 중 성비불균형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인천 옹진군이었다. 여성 100명당 남성 인구가 130.8명이었다. 반면 여성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북 영덕군이었다. 여성 100명당 남성 인구가 90.6명에 그쳤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6-08-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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