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국립보건원 부지, 서북권 신경제 중심지 변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구,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3년 연속 ‘우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중랑천서 110년 숨어 있던 땅 9555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건강 맛집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만수 부천시장, 구청 폐지해 행정혁신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부천시는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부천시는 행정과 재정·공간·교통 등 4대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해 자치행정부문의 성공적 모델이 돼 왔다. 특히 지난달 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청을 폐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는 등 시·구·동 3단계 행정체제를 시·동 2단계로 바꾼 과감한 행정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등 사회 각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주는 상이다.



김만수 부천시장
김만수 부천시장은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혁신적인 시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