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최전방 부대 방문한 황 총리 황교안(왼쪽 두 번째) 국무총리가 휴일인 11일 오후 서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인천 강화군 해병 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부대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고 대북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한다면 자멸의 길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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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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