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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아이젠 500개 비치 등 겨울 대책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65세 이상 고령자 주요 사고(2012~2014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고 1만 2195건 중 39.6%(4829건)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져서 다친 경우였다. 날이 추워지면 몸이 움츠러들면서 낙상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노인들은 살짝 엉덩방아를 찧어도 고관절이 골절되는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령의 고관절은 치료가 늦어지면 합병증 등 후유증이 동반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가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도시형 아이젠을 비치하는 등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작된 대책은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구청 관계자는 “일부 노인복지시설에 도시형 아이젠 500개를 비치해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종합계획은 제설, 한파, 화재 예방, 보건 및 위생관리,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고 밝혔다.

한파 대책은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응급구호 상담반을 24시간 운영하는 게 대표적이다.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 구호방과 응급 쪽방도 마련했다. 가스사용량 증가로 유발되는 화재 사고에 대비해서는 유관기관과 점검반을 꾸려 가스공급시설과 가스운반차량을 대상으로 가스누설경보기 및 긴급차단장치 작동상태 등을 점검한다. 학교, 병원, 유치원, 단체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1830 손씻기 이동체험관’을 운영해 위생관리에도 신경 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겨울철 종합대책은 주민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다”면서 “영등포 구민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6-11-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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