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무선통신 관제 기술’ 도입… 혼잡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우리 구 종량제봉투 수급은 안정”…은평구, 불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빌라를 아파트처럼…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가심비 웨딩’은 여기서! 관악구, 이색 ‘전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민원 끊이지 않던 ‘이대 정문 노점상’ 정리 나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대문구 “학습권·이동권 보호”… 내년 상반기 인근 3곳 분산 배치

서울 서대문구가 이화여대 정문 주변 노점상 정리에 나선다. 그동안 인도 등에 무질서하게 노점이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서대문구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관광객 등의 이동권 보호를 위해 이대 정문 주변을 노점 절대금지구역으로 관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영업 중인 노점은 내년 상반기에 인근 3개 지역으로 분산 재배치할 예정이다.

신촌기차역 앞 쉼터와 에이피엠 주변 도로 등에 있는 40여개 노점이 대상이다. 노점 외관을 새로운 디자인과 사용자 맞춤형 거리 가게로 설계해 깨끗하게 재단장할 예정이다. 또 전기와 공동수도를 설치하고 도로점용료와 사용료를 징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대 정문 앞 직선 약 300m 구간 낡고 훼손된 보도블록과 도로 부속 시설물을 교체하고 가로수를 옮겨 심는다. 신촌기차역 앞 화장실 이전 재배치와 쉼터 내 보도정비도 함께 진행한다. 또 럭키아파트 방향 진출입 차량을 위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인도 폭 축소와 차도 확장 등 도로환경 개선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구는 이 같은 이대 앞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노점단체들과 협상을 지속해 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까지 서노련(서부지역노점상연합회) 및 이대특화지부 관계자들과 이전 배치안에 대한 이견을 좁혀 가고 있다”면서 “어렵더라도 다음달까지 상생과 공존의 정신으로 큰 틀의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노점상과 보도환경, 도로구조 개선으로 이대 앞 거리를 더 수준 높은 젊음과 활력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면서 “구가 역점 추진하는 신촌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6-11-2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청장이 떴다! 광진 등하굣길 ‘학교 앞 소통’

현장 목소리 직접 듣고 행정 반영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강남의 100년 책임지는 ‘10분 도시’ 열린다[현

삼성동 일대 개발사업 설명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