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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젠 도서관에서 장난감 맘껏 갖고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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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난감 도서관 3호점 자동차 등 448개 종류 갖춰

부모가 아이에게 미안한 순간은 언제일까. 다른 아이들은 유행하는 장난감을 갖고 있지만 내 아이에게 없을 때가 아닐까. 마음 같아서는 다 사주고 싶지만 수십만원에 달하는 장난감 가격은 부모들을 망설이게 한다. 서울 강동구가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을 확장해 나가는 이유다.

강동구민회관에 마련된 장난감도서관 2호점의 모습.
강동구가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3호점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기 아동 발달에 필요한 장난감을 모아놓고 대여해준다.

현재 1·2호점은 각각 성내동과 천호동에서 운영 중이다. 1호점과 2호점의 대여건수가 각각 2300건, 1400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3호점으로 확장했단다.

장난감도서관 3호점은 자동차, 보행기 등 448개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갖추었다. 장난감 및 교구를 대여함은 물론 영유아 발달에 맞는 장난감 지도 및 상담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화~토요일 주 5일간 운영하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0~7세 아동 양육가정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동구민은 대여료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한다. 즉, 시중 구입가 30만원인 장난감의 대여료는 10% 수준인 3만원에 책정되고, 강동구민은 여기서 50% 더 할인된 1만 5000원에 빌린다.

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건강보험료 16만 5762원 이하) 가정은 월 6000원의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월 2만 7000원을 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3만 3000원이 적립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에 장난감도서관은 작지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며 “신규 개소한 장난감도서관 3호점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2-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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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