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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활성화 모색 ‘지역네트워크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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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오늘 나주 이슬촌서

21세기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이 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도 관계자가 모여 토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자치부는 30일 전남 나주 이슬촌마을에서 ‘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포럼에는 광주와 전남, 전북 등 3개 광역시·도의 공동체 담당자와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주민, 한국지역진흥재단, 공동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먼저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를 주제로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의 특강과 행자부가 추진하는 공동체 정책 설명, 3개 시·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하현상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의 발제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에 대해 전문가와 마을주민 간 토론이 열린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이슬촌마을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곳이다. 해마다 1월 1일이 되면 마을 주민이 모여 ‘대동계’를 연다. 올해로 124주년을 맞은 대동계는 마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장 역할을 하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7-03-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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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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