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파격의 출산정책… “서울 공공임대 2만호 중 4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올해 예산 삭감돼 사업 차질 빚는데… 새만금 벌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여름 산사태 예방”… 팔 걷은 지자체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산시, 해외 부산관광사무소 잇따라 개소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관광 홍보와 해외 현지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한 부산관광 홍보사무소가 대만과 일본, 중국에 설치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5일 대만 타이베이에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를 개소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는 타이베이 사무소에 이어 다음달에는 일본 오사카, 8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순차적으로 홍보사무소를 오픈한다.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는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입주해 현지 관광시장 동향 조사와 자료 수집, 부산관광상품 홍보 및 판촉 지원 업무 등을 맡는다. 대만은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으로 지난해에만 15만 4530명이 부산을 방문해 전년 대비 96.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부산과 가장 가까운 제1 관광시장이며 중국은 최근 몇 년 새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사무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지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