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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준한 울릉도선 전기차 힘 못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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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보조금에도 신청 미달…10월까지 100대 공급 계획 차질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동차가 의외로 청정섬 울릉도에서는 찬밥 신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을 목표로 전기차 특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경북 울릉군이 전기차 보급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보조금(대당 2400만원) 지원에 나섰지만 정작 주민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울릉군은 오는 10월까지 전기차 100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지난달 31일까지 27일간 주민을 상대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았다. 군의 보조금을 받으면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4000만원짜리 현대자동차 ‘아이오닉EV’를 16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던 신청자는 83명에 그쳐 17명이 미달했다.

전기차가 기존 휘발유·경유 차에 비해 출력이 다소 떨어져 울릉도 지형 특성상 부적합할 수 있다는 주민들의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도는 험준한 산악지형인 데다 겨울철 폭설이 잦다. 울릉군 관계자는 “신청이 저조한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홍보를 강화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해 연말까지 142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7-08-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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