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고양, 양주, 파주,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용인, 안성, 화성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에 14∼15일 10∼40mm가량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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