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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환경교육 축전서 환경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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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중 환경교육 유공기관 첫 수상


박창훈 성남시 교육문화환경국장과 (오른쪽)과 안병옥 환경부 차관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환경교육도시 기반 구축에 관한 공을 인정받아 30일 ‘제1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축전‘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는 최근 50곳(명)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발전 기여도를 평가해 성남시와 ㈔환경교육센터, 개인(6명) 등 모두 8명(곳)에 장관 표창장을 줬다. 자치단체 중에서 환경교육 유공기관 수상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 2016월 11월 환경교육도시 선포 이후 ▲초등학교 4학년생의 환경교육 4시간 필수 이수제 ▲판교·맹산생태학습원, 신구대식물원, 분당환경시민의모임 등 민·관·학이 참여하는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 ▲성남시 환경교육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 ▲권역별 환경교육센터 지정 ▲생애 주기별 환경교육 등 환경교육 도시 인프라 구축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시 담당자는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해 시민의 환경 가치관을 정립하고 환경 감수성을 높이겠다”면서 “환경문제 해결에 관한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참여도 유도해 성남시를 전국 최고의 환경교육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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