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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영남권 첫 치유의 숲 3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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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지친 도시민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치유의 숲’이 영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부산 기장군에 조성됐다.

부산시는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일원에 부산 치유의 숲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개원식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입구.
부산시 제공
부산대의 학술림 부지와 기장군 소유 임야를 제공받아 조성된 치유의 숲은 전체 면적 153㏊에 방문자센터, 숲 문화센터, 학술림 연구동, 60대 규모의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부산대의 학술림 기능은 유지하면서 부산시가 숲을 조성하고 운영·관리한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숲 속 치유마당, 풍욕장, 숲 속 명상터, 솔바람 쉼터, 마음 나눔터 등을 조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위한 ‘행복한 숲’,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쉼이 있는 숲’,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내 마음의 숲’,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시 찾는 숲’, 임신부부를 위한 ‘태교 숲’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겨울철(12∼2월)을 제외하고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된다. 체험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 숲 치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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