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홈피에 무료 서비스
서울 동작구는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우리동네가게 무료 광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그간 구는 무료광고창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방송 광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7월 별도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던 것을 동작구청 홈페이지로 무료광고창을 통합했다. 현재 무료광고창을 이용하는 업소는 5739개에 달한다. 우리동네가게 무료광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거나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주민은 동작구 도시전략사업과(02-820-9665)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1-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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