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건물형 전통시장 ‘새서울프라자’의 환경 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새 단장한 새서울프라자엔 에스컬레이터, 이동동선 안내 사인물이 설치됐다. 특히 문화향유 공간인 ‘감성옥상’은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2018-02-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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