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2020년 8월 지식산업센터(가칭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를 개소한다고 19일 밝혔다.
914억원을 들여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 8406㎡ 규모로 건립된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57개사가 입주해 1042명이 근무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2018-02-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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