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이동 취업상담센터’를 20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대형판매시설에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2명을 배치해 직업상담과 취업정보 제공, 구직등록, 취업알선을 지원한다. 이달엔 중앙도서관, 다문화카페, 늘푸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2018-02-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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