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4일 오후 2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 연구개발(R&D) 허브단지에서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126억원을 들여 부지 5684㎡, 건물면적 6318㎡에 지하 1층, 지상 4층 본관과 시험동으로 건립했다. 입주 기업실, 재료 및 소재부품의 화재 안전성 시험 장비를 갖춘 화재 시험동, 융복합 소재 물성을 평가하는 종합시험동 등이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8-03-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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