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지도는 ‘공유와 상생을 실천하는 용산의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제목으로 전체를 펼치면 B3 사이즈다. 휴대하기 좋게 접이식으로 만들었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사회의 주요 기관 등 76개 시설의 위치를 지도에 표기했다. 뒷면에 해당 기업 이름과 사업 내용, 연락처를 덧붙였다. 용산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소개하는 글도 포함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을 아우른다. 공공 이익에 맞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03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