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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수립·공동 투자 업무협약

서울 강서구는 5일 오후 2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LG CNS와 ‘마곡지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강서구는 “지난달 SH공사와 마곡지구를 에너지 특화지구로 발전시키는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민간 사업자 LG CNS를 포함해 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강서구와 SH공사, LG C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전략 수립, 공동 투자를 통한 도시운영관리 플랫폼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운영, 국가 스마트시티 추진 사업지 선정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구는 2010년부터 스마트시티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유시티(U-City) 사업을 마곡지구에 적용, 스마트시티 기반이 되는 도시통합운영센터와 공공정보통신망, 스마트 교통·방범·재난관리 등 인프라를 구축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그동안 조성된 뛰어난 인프라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도시운영관리 플랫폼 및 미래지향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며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마곡지구를 모두가 부러워하는 최첨단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4-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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