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리모델링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을 재개관했으며, 올 하반기 송파책박물관, 청소년문화의집 문을 열 계획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4-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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