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은 오는 25일 동작구 일자리 카페인 나귀와 플라타너스와 26일 손스스터디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은 개인당 1시간 정도다.
각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채용 시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는지와 기업별 선호하는 직무 역량 등에 대해 일대일 개인별 맞춤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취업 트렌드 분석, 직무분석, 자소서 작성방법 등 실질적인 취업전략도 현장 사례를 들어 함께 전달한다.
행사는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노량진 일자리 카페에서 18일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진행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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