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독거남들 페트병 화분 제작
같은 처지 고시원 이웃들에 전달서울 종로구는 숭인2동 고시원이나 여관에 거주하는 독거 남성들이 본인처럼 외로운 이웃을 돌보는 모임인 ‘우리마을 좋은지기’ 맴버 10여명이 최근 페트병을 활용해 화분을 만든 뒤 이를 다른 고시원 이웃에게 전하는 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5-01 16면
종로 독거남들 페트병 화분 제작
같은 처지 고시원 이웃들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