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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훈련 나선 자치구] 용산 “어린이도 함께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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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재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구청에서는 화재대피 훈련을 시행했다. 직원과 방문 민원인 900명이 참여해 불시에 화재경보가 울리면 피난계단을 이용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11일 오전 10시에는 어린이 화재대피 훈련도 있다. 용산구청 직장 어린이집 원생 40명이 참여한다. 15일에는 구청 지하 3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김성수 부구청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토론훈련이 진행된다. 16일 구청사에서는 지진대피 훈련, 원효빗물펌프장에서는 풍수해 대비 종합훈련 등이 진행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진, 화재, 풍수해 등 온갖 유형의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18년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면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으로 민관 재난 대처능력을 함께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5-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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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