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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中企의 반격… 美 특허 소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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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23건… 적극적 권리 보호

지난해 중소기업들이 미국에서 특허 소송을 제기한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국내 기업들의 피소 건수가 많지만 중소기업들이 권리 보호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14일 발간한 ‘2017 지식재산(IP) 트렌드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최근 5년간 미국 내에서 국내 기업의 전체 특허 소송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지난해는 전년(144건) 대비 소폭(38건) 증가했다. 2016년 6건이던 중소기업의 제소 건수가 19건으로 증가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화 추세도 감지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제소 건수가 23건으로 적극적인 특허 공격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기업의 특허소송 140건 중 138건이 피소건인 것과 대비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5-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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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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