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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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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생존, 발달, 보호, 참여)을 실천하고 정책과 예산편성 등에서 아동 권리를 반영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앞서 구는 2016년 6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뒤 약 2년간 아동참여, 아동권리전략, 아동 관련 예산확보, 아동실태보고, 아동안전을 위한 조치 등 10대 원칙 구현에 힘을 쏟아 넣었다.

또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민관 협치회의, 권역별 연령별 아동실태 조사, 서대문어린이축제 등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2월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도 제정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간은 2022년 5월까지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6-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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