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 ‘환경의 날’ 그린 한마당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양천구가 제23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양천공원에서 ‘2018 양천 그린(green)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선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공해 퇴치’에 맞춰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이 정크 아트대회’도 열린다.

참여 학생들은 창의적인 사고로 버려진 장난감을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게 된다.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상 5팀에 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태양광으로 만드는 과일주스와 솜사탕,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 및 절수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재활용품을 이용한 친환경 물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소통의 장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6-19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