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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평화문화진지, 행안부 특교세 3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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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평화문화진지 관련 사업이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평화문화진지는 대결과 분단의 상징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바꿔 꾸민 공간이다. 이번 공모에 모두 198개의 사업이 제출됐으며, 이 중 26개 사업이 특별교부세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도봉구 관계자는 “주민 제안에 의한 과제라는 점, 민·관·군이 함께 협의해 사업이 진행되는 점, 과거 전쟁의 상징이 문화예술시설로 재생·활용되고 있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입주작가 지원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6-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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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