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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연구인력 200명 첫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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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 준공, 2019년 12월 최종 준공

임병택(오른쪽 두 번째) 시흥시장이 서울대시흥캠퍼스 대우조선해양연구소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흥시 제공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내 서울대학교와 대우조선해양·시흥시가 협력해 만든 서울대 시흥캠퍼스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가 입주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연구소 입구에서 입주하는 연구원들을 맞이하고 첫 출근을 환영했다.

임 시장은 환영사에서 “배곧신도시와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가 공사 중이라 열악한 여건인데도 우수한 연구인력이 입주해 매우 기쁘고 환영한다”며, “연구원들이 출퇴근시 대중교통이나 문화·생활시설을 개선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소감을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서울대·시흥시와 체결된 협약에 따라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시내 대학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인재들의 신규고용이 기대된다.

앞으로 시는 대우조선해양 연구원이 이곳에 거주하며 함께 지역주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문화와 주거·교육환경·교통 등에서 매력적인 도시로 가꾸기 위해 인프라를 개선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는 2015년 서울대학교와 대우조선해양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음해 시흥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1단계 부분준공을 마쳤으며 오는 2019년 12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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