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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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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가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진구는 가정용 라돈측정기 5대를 구매해 구민들에게 대여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침대와 라텍스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불안을 호소하는 구민이 늘었기 때문이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전화나 방문으로 빌릴 수 있다. 비용은 1000원이며 이틀까지 대여할 수 있다. 신청인은 신분증을 갖고 구청 환경과에서 라돈측정기를 수령하면 된다.

가정용 라돈측정기는 측정값이 10분 간격으로 표시되고 1시간 간격으로 저장된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 측정해야 한다.

측정값이 환경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기준(4pCi/l 또는 148Bq/㎥)을 초과하면 경보음이 울린다. 이럴 때는 창문 등을 열어 충분히 실내를 환기하면 라돈 농도를 줄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환경과(02-450-7809)로 문의하면 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8-10-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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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