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초보아빠수첩은 소책자로 제작되어 임신, 출산, 자녀 성장기별 초보 아빠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담고 있다.
초보아빠수첩은 예비·초보부모들이 자주 찾는 보건소,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 “모든 것이 서툰 초보 아빠를 위해 ‘임신 → 출산 → 육아’로 이어지는 각 과정별 유용한 정보들, 알아두면 도움이 될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도와 여주시 자체 사업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아냈다”며 “초보 아빠들이 육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